핫스팟 테더링 차이는? 아이폰 핫스팟 이름 iPhone 바꾸기

요즘에는 집이나 사무실 내가 아닌 외출을 하거나 출장을 갔을 때나

모바일폰이 아닌 다른 기기로 인터넷에 연결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보통 태블릿이나 노트북 컴퓨터등

통신사 가입이 안되는 기기로 인터넷을 이용할 때에는 와이파이를 이용하는데,

와이파이가 없거나 접속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 때 자주 접하게 되는 용어가 테더링과 핫스팟이다.

그런데 과연 이 두가지를  정확히 구분하려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우선 비슷한듯 하지만 명칭은 다른 테더링과 핫스팟의 차이를 간단히 비교해보고,

아이폰에서 핫스팟 이름을 변경하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다.

 

 

 

 

 

1. 테더링이란, 테더링과 핫스팟의 차이는?

 

테더링이란 “휴대폰의 통신망을 이용해 PC등 다른 기기와 인터넷을 공유 할 수 있는 기능“이다.

 

테더링의 테더(tether)는 밧줄이라는 뜻으로 밧줄처럼 연결한다는 의미인데

꼭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써야하는 것은 아니고 인터넷에 연결되도록 공유하는 기능이라서

와이파이에 연결된 스마트폰을 테더링하면 와이파이도 그대로 공유되어 무선 랜카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요즘에는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에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가 장착되어 있는데

아래와 같이 USB나 무선랜(WLAN),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하게 되는데

핫스팟은 테더링의 하위 개념으로, 무선 근거리 통신망(WLAN)을 통해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물리적인 장소 또는 네트워크를 만드는 행위를 말한다.

 

참고로 USB 테더링과 블루투스 테더링에 대해서 정의하자면 아래와 같다.

 

 

# USB 테더링
- 기기 사이에 케이블을 직접 연결한 것.

- 속도가 빠르고 보안성이 좋고 연결이 안정적인데 더불어 소모량보다 충전량이 높아 배터리가 빨리 떨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USB케이블과 연결된 기기만 인터넷이 가능한 단점이 있다.

# 블루투스 테더링
- 근거리 무선통신인 블루투스를 이용해 연결한 것인데 속도가 매우 느리며 보안이 낮은편이며 블루투스의 성능이 떨어질 경우 속도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수신하는데 한계가 있다.

- 동영상이나 음악을 연결하기에도 어려운 한계점이 존재한다.

 

 

 

 

2. 아이폰 핫스팟 이름 바꾸기 쉬워요.

그러면 이번에는 아이폰에서 무선 근거리 통신망(WLAN)을 통해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의 데이터를 다른 기기와 함께 공유하도록 허용하는 핫스팟 기능 사용법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겠다.

1) 우선 설정 앱을 실행시키고 아래와 같이 "일반"을 누르고 "일반" 메뉴 화면에서 제일 상단에 있는 "정보"를 선택한다.

 

2. 그 다음 나타난 "정보" 화면에서 제일 상단에 있는 "이름" 부분에 나타난 핫스팟 이름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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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통 아이폰 핫스팟 이름 변경을 한 번도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가장 디폴트 - 기본 설정인 iphone로 설정되어 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 공공장소에서 핫스팟을 켜고 찾고자 한다면 와이파이 이름이 iphone로 설정된 것이 많이 떠서 자신의 핫스팟을 무엇인지 찾기가 어려워진다. 아래와 같이 iPhone으로 설정되어 있는 이름을 자신 만의 이름으로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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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다른 사람들도 와이파이 탐색을 할 때 지정 이름이 보이므로 공공장소에서 굳이 나의 이름을 알리고 싶지 않다면 이름보다는 닉네임 등으로 설정하는 편이 낫다.

 

개인용 핫스팟에 들어가서 활성화하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아이폰 핫스팟 이름이 바뀌어서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