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그림책을 조화시키기 - PhoneBook

보통 PhoneBook이라고 하면 휴대폰에서 연락처를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것은 아이폰을 그림책에 꽂아서 책의 내용과 인터랙션을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아이폰은 세계적으로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현시점에서는 어른이나 비지니스에 이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아이폰을 어린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한 것이 PhoneBook의 탄생에 연결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그림책에 어른들의 아이폰을 셋트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부모와 자식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창출이 목적이라고 하네요.


잡지또는 서적에 디스플레이가 혼합되는 기술이 세계적으로 진전되고 있으나, 자원의 유효 활용이라는 관점에서도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디스플레이를 새로운 Media로서 재활용하는 것에도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프린트미디어와 영상미디어의 혼합에 의한 새로운 표현수법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커다란 활용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의 모바일표현연구소에서 만든 작품이며,
아래는 youtube에 공개된 데모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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