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더운 여름 기운이 남아 있는데요, 작년에 겨울에 사용했던 어플이 문득 생각나서 포스팅 해봅니다. 지금은 구할 수도 없고... 애플의 정책 때문에 사라진 어플이죠. 트릭이나 단지 따뜻하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흔들면 따뜻해지는 어플이었습니다.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정규의 API만을 사용했으며(GPS와 타이머) 따른 트릭을 쓰지도 않았는데, APPLE사로부터 iPhone에 부담을 준다는 이유로 자체 삭제 당했다는 군요. 아래는 이 어플의 동영상입니다. 기발한 아이템의 어플인데 조금 안타깝네요. 앞으로 이런 종류의 어플은 구하기가 힘들겠죠? 아래는 제작자 홈페이지 입니다. (일본어 홈페이지) http://doumei.jp/app/
검색을 할 때 아래 이미지와 같이 '네버'라고 입력하여 검색할 때에는 아무것도 뜨지 않습니다. '네버'라는 관련 콘텐츠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네 버' (네와 버사이에 공백 있음) 으로 검색을 할 때에는 '네'와 '버'가 들어간 검색 결과를 모두 불러오게 됩니다. 즉 띄어쓰기를 통해 좀 더 쉽게 관련 콘텐츠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어플을 사용하면 상대방을 확실히 웃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입에 맞춰서 대고 상대방을 향해 이야기하면 마스크가 움직여서 웃음을 자아냅니다. MouseOff라고 하는 아이폰 어플인데요, 우선 이 모양대로 아이폰을 입에 맞춰서 댑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시작하면, 입모양 대로~ 위 이미지처럼 입을 벌리기 시작합니다. 더 크게 이야기를 하면... 위 이미지처럼 더 크게 입을 벌리기도 하네요. 아래는 관련 동영상입니다. 아래 링크는 이 어플의 판매 회사 링크입니다. http://iphone.ustwo.co.uk/iphone/apps/showusyourmouthoff/
아이폰은 원래 한 대의 컴퓨터에만 연결하여 동기화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아이폰 유저 분들은 회사나 학교, 집에서등 여러대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 컴퓨터에 동기화 되어 있는 상태에서 다른 컴퓨터로 다시 동기화를 하게 될 경우 기존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동영상들이 전부 지워져버리는 불행한 사고가 발생되기도 하고요. 이것을 서로 다른 컴퓨터에 설치된 iTunes의 iTunes 라이브러리를 같은 것으로 인식시켜 여러대의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Library Persistent ID라는 식별자를 메인 컴퓨터에서 복사하여 서브 컴퓨터에 심어주는 방법이죠. 자세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우선 메인이 될 컴퓨터의 Librar..
CES2010에서 공개된 RCA사의 Airnergy Charger(에어너지) 라는 충전기 입니다. 이 충전기는 글쎄 Wi-Fi(와이파이) 무선 신호를 DC 전력으로 변환시켜 무선 기기를 충전시킨다고 하는군요. 올 여름 39~49달러의 가격에 시판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사실 무선 충전기는 늘 출품되었지만 상용화가 되질 못했었죠. 이 회사에서는 블랙베리폰을 90분간 액서스 포인트 근처에서 30% 충전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충전 시간은 엑서스 포인트 접근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하네요. 아래는 CES2010에서 에어너지에 대해서 영문으로 설명한 비디오 자료(YOUTUBE) 입니다.
홈페이지라고 하기보다는 보드 게임에 가까운 콘텐츠입니다. http://www.gettheglass.com/ 라는 홈페이지입니다. 게임 내용은 우유를 노리는 도둑 가족과 그들을 쫓는 경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각 미니게임을 충실하게 만들었고 캐릭터 디자인에 많이 신경 쓴 부분이 돋보입니다. 처음에 간단한 배경 스토리에 관련한 내용을 보여줍니다. 재미있게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든 느낌이 듭니다. 맵을 둘러보거나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360도로 맵의 각 부분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게임은 주사위를 돌려서 하는 보드 게임의 형식이고 각 칸에 씌여져 있는대로 관련 카드를 뒤집거나 해서 진행됩니다. 게임 중에 있는 미니게임 중에 하나 입니다. 각 미니게임을 실패할 경우 감옥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
편지지와 편지봉투가 왠지 화면상에서 자주 보던 디지털 느낌이 납니다. 무언가 색다른 느낌이 나네요. Brigada Creativa 라는 디자인 그룹에서 만든 상품으로 Icon Letter: Icon Paper+Icon Envelope 라는 이름이네요.
미국의 치과 의원이 도로에 설치한 광고입니다. 치아와 잇몸과 동일한 색을 사용하여 무척 눈낄을 끕니다. 물론 모든 치아에는 연락처등의 정보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 치아의 일부를 떼어내면 아래 오른쪽 이미지 처럼 충치로 보이게 되죠. 참 Real Metaporh를 적절히 사용한 기발한 아이디어 광고인 것 같습니다.
두 개의 전지가 각각 시침과 분침이 되어 현재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입니다. 사실 전지를 시침과 분침으로 사용한다는 발상의 전환도 있지만, 가끔 전지를 갈아줄 때의 귀차니즘도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대로의 디자인을 사용하려면 전지를 둘러싸고 있는 비닐 포장은 벗겨야 멋있겠죠?
프랑스의 자동차 회사인 르노에서 출시한 클리오RS를 위한 모래시계를 컨셉으로 한 광고 입니다. 위와 아래에 각각 다른 나라의 상징적인 건물들이 모래로 만들어져 있고 그 모래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아래에 있는 상징이 되는 건물이 만들어진다는 것으로 주제는 르노 클리오를 타면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부각한 작품(광고)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 이미지처럼 피사의 사탑 모래가 떨어져서 파리의 에펠탑을 만들고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르노클리오의 컨셉 (빨리 이동 가능하다는) 부분은 와닿지가 않는데, 모래 시계를 사용하여 위에 쌓인 무언가로 아래에 새로운 무언가를 만든다는 아이디어는 참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한 여성의 일생을 단 1분 31초 만에 무척 매끄럽게 표현한 「John Lewis our lifelong commitment to you」라는 광고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한 여성의 탄생으로 부터 노후까지 각 이벤트들을 컷트없이 표현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실은 이것은 광고 동영상이랍니다. 영국의 인기 라이프스타일 잡화를 취급하는 대형 백화점 John Lewis에서 만든 것으로 마지막에 이 회사 광고 카피도 보여주고 있죠.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바로 아시겠지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짜증나고 싫은 소리가 나는 어플입니다. 칠판 긁는 소리(아 저도 생각만 해도 ;;), 전차, 바이올린의 기기기 거리는 소리부터 치과 의사의 기계 다루는 소리등... 칠판 긁은 소리는 관련 이미지만 봐도 소름이 끼치는 군요. 아래에 관련 영상을 링크해두겠으나, 그리 기분 좋은 사운드가 아니므로^^;; 조심해서 틀어보시길... 그 외에도 유성펜, 풍선터지는 소리, 스티로폼 소리등 많이 있습니다. 기분 나쁜 소리들은 계속 업데이트 중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무난한(?) 바이올린의 기기기 거리는 소리입니다. iTunes에서 해당 어플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itunes.apple.com/jp/app/nervsounds-gold/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