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바로 아시겠지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짜증나고 싫은 소리가 나는 어플입니다. 칠판 긁는 소리(아 저도 생각만 해도 ;;), 전차, 바이올린의 기기기 거리는 소리부터 치과 의사의 기계 다루는 소리등... 칠판 긁은 소리는 관련 이미지만 봐도 소름이 끼치는 군요. 아래에 관련 영상을 링크해두겠으나, 그리 기분 좋은 사운드가 아니므로^^;; 조심해서 틀어보시길... 그 외에도 유성펜, 풍선터지는 소리, 스티로폼 소리등 많이 있습니다. 기분 나쁜 소리들은 계속 업데이트 중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무난한(?) 바이올린의 기기기 거리는 소리입니다. iTunes에서 해당 어플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itunes.apple.com/jp/app/nervsounds-gold/id..
잠을 자고 있는 동안 잠꼬대를 녹음해주는 어플입니다. 가령 비틀즈의 LET IT BE 등의 노래들은 꿈에서 본 것을 바탕으로 탄생되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꿈에서 본 아이디어를 메모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이라는 생각에서 만든 어플이라고 합니다. 사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자기전에 Sleep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아마 특정 dB 이상의 사운드를 감지하여 녹음하는 것 같습니다. 감도는 조절할 수 있고요. 하지만 주의 사항 한 가지! 사용자중 많은 분들이 녹음이 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제 주변에서도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답니다.) 그렇지만 자고 있는 동안의 녹음이니 꿈을 꾸는 중에 잠꼬대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를 일이지요 ㅎㅎ 아래는 사용중의 동영상입니다.(일본어 자막/영상입니다. 참고하..
보통 PhoneBook이라고 하면 휴대폰에서 연락처를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것은 아이폰을 그림책에 꽂아서 책의 내용과 인터랙션을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아이폰은 세계적으로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현시점에서는 어른이나 비지니스에 이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아이폰을 어린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한 것이 PhoneBook의 탄생에 연결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그림책에 어른들의 아이폰을 셋트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부모와 자식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창출이 목적이라고 하네요. 잡지또는 서적에 디스플레이가 혼합되는 기술이 세계적으로 진전되고 있으나, 자원의 유효 활용이라는 관점에서도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디스플레이를 새로운 Media로서 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