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구글락 해제 72시간 공장초기화 방법 - 이 기기는 재설정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6.0부터 생긴 FRP(Factory Reset Protection)라는 보안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을 보통 "구글락"이라고 부르는데,

 

이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 연결된 계정을 해제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장초기화를 하게 되면

"이 기기는 재설정되었습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스마트폰의 사용이 잠기게 된다.

 

실은 분실폰을 위한 - 기기를 분실했을 때를 위한 기능이지만

반대로 엄청나게 번거롭게 하는 기능이기도 하다.

한번 이렇게 락이 걸리게 되면

그 전 계정을 알고 있지 않는 이상은

72시간을 기다리거나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것 밖에는 해제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중고폰 - 중고 안드로이드폰을 구입했거나

아는 사람에게 휴대폰을 받아 사용하려는 경우

무작정 공장초기화를 했다가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래와 같이 구글락(frp)이 걸리지 않게 공장초기화 하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다.

 

갤럭시 구글락 해제 공장초기화 방법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폰 구글락 이 걸리지 않게 공장 초기화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우선 설정 기능으로 들어가서 개발자옵션, 개발자모드로 들어가야 한다. 
아래와 같이 설정 > 휴대전화 정보 > 소프트웨어 정보 > 빌드번호를 개발자모드 실행될 때까지 선택해주면 된다. (7번 정도)

갤럭시 개발자옵션 개발자모드 진입 방법





(2) 개발자 옵션에 들어간 뒤 해당 메뉴 안에

"OEM 잠금해제"라는 기능을 찾아서 활성화시키면 된다


혹시라도 해당 기능이 비활성화 되어있을 경우에는

"분실폰 찾기 서비스"에 가입되어있는지 확인해보고 가입해지를 해야만 활성화가 된다.

갤럭시 구글락 해제하기 - OEM 잠금해제 활성화





(3) 이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공장초기화를 하게 되면

구글락이 걸리지 않게 된다.


# 참고로 이 방법은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중고 판매 혹은 양도한 스마트폰이 구글락이 걸렸는데 직접 만날 수도 없거나 상대방에게 구글 계정과 비밀번호를 알려주기 싫은 경우 스마트폰의 구글락을 해제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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